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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의 가을 만끽하고 싶다면 ‘퀸즈 코로나’로
뉴욕 과학관뉴욕의 매력적인 가을을 만나고 싶다면 ‘퀸즈 코로나(Queens Corona)’ 지역으로 가보자. 퀸즈는 뉴욕 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곳으로, 코로나에는 동·식물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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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속 시애틀 명소 찾아가볼까
현빈, 탕웨이 주연의 ‘만추’,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출연한 ’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’의 공통점은?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이 로맨틱 영화는 모두 시애틀을 배경으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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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~9월엔 들꽃 10~6월엔 눈꽃 천지, 강설량 세계 최고 휴화산
레이니어산(Mount Rainier) 국립공원은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복판에 있다. 그래서 남한 영토(약 10만㎢)보다 두 배 가까이 넓은 워싱턴주(18만4000㎢) 어디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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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바다 아닌 뭍에서도 범고래 무리 볼 수 있어
1886년 문을 연 하로호텔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㎞ 떨어진 곳에 세계적인 휴양 섬 산후안(San Juan)이 있다. 섬 전체에 신호등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조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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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iscover America] 땅끝으로 가는 길, 찬란한 햇볕과 바다에 취하다
석양이 아름다운 키웨스트는 ‘선셋 시티’라 불린다.‘끝’이라는 말에 홀렸다. 미국 최남단, 플로리다반도의 끄트머리에 있는 섬 키웨스트(Key West)를 찾아간 이유다. 무언가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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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뉴욕, 지금 뜨는 핫스폿 5
뉴욕 시는 5개 자치구(Borough)로 이뤄져 있다. 맨해튼, 브롱크스, 브루클린, 퀸스 그리고 스태튼 아일랜드.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지역은 맨해튼이다. 실제로 한국인 대부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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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바다, 어디까지 즐겨봤니?
네바다의 대표도시 리노. 라스베이거스보다 규모는 작지만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도시다. 미국 네바다관광청은 이달 14일부터 10월15일까지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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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베이거스에서 뭐 먹지? 새로운 레스토랑 3곳
올 가을 라스베이거스 델라노 호텔에 지중해식 레스토랑 ‘리베아’가 문을 연다 미식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근사한 레스토랑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.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올 가을 라스베이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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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 습지에 수시로 악어 출몰, 멸종 위기 38종 사는 ‘야생의 보고’
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은 악어다. 작은 연못에 떠 있는 앨리게이터 악어. 플로리다주에 있는 에버글레이즈(Everglades) 국립공원은 희귀한 습지 국립공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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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밍웨이가 글 쓰던 집, 지금도 고양이들이 반겨
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0년간 살던 집.플로리다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. 미국의 땅끝마을 키웨스트(Key West)다. 미국에서 가장 발랄한 휴양지로 통하는 곳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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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iscover America] 광장에 울려퍼지는 재즈 선율 … 입맛 사로잡는 다문화 음식
클럽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재즈 뮤지션. 샐러드 보울(Salad bowl). 다양성을 포용하는 미국 사회를 긍정적으로 설명할 때 쓰는 말이다. 이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도시는 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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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estravel] 매년 100만 명 참가 … 하와이 ‘역사·문화’ 담은 최대 전통 축제
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식 1959년 미국의 50번째 주가 되기 전까지 하와이는 독자적인 문화권을 가진 나라였다. 5세기 폴리네시아에서 이주해 온 원주민들은 1893년까지 독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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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와이 유학파 정창욱 셰프 ‘하와이 맛’ 알린다
하와이관광청이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정창욱 셰프를 하와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. 정창욱 셰프는 레스토랑 ‘비스트로 차우기’의 오너 셰프로, 하와이 유학 생활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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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도한 야생 곰·여우, 웅장한 맥킨리봉 … 말이 필요없네
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. 저 멀리 북방,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.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(凍土)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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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등고래 10여 마리 … 청어 집단사냥 장관
키나이 피오르 국립공원. 혹등고래 무리가 집단사냥을 하는 모습. 여름에는 알래스카의 남쪽 바다도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. 멕시코에서 하와이를 거쳐 수천㎞를 헤엄쳐온 고래 떼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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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3코스 음식, 저렴하게 맛보는 '레스토랑 위크'
뉴욕에서는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미식 행사 ‘뉴욕 레스토랑 위크’가 한창이다.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레스토랑 위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8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.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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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avel Gallery] 알래스카 빙하 트레킹
알래스카 빙하 트레킹 무더위가 절정이다. 30도를 넘는 기온과 90%에 육박하는 습도에 진이 빠진다. 이럴 때 머릿속에 문득 떠오르는 4글자, ‘알래스카’.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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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서 내리자마자 내 차가 기다린다
미국을 찾는 개별여행객 사이에서 렌터카 여행이 유행이다. 사진은 그랜드티턴 국립공원. 미국 국립공원을 여행할 때는 직접 차를 모는 게 가장 편하다. 옐로스톤 국립공원. 북미(미국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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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2층 전망대에서 파티를, 공룡 화석 보면서 식사를
뉴욕은 미국 최대의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비즈니스 도시이기도 하다. 기업이나 단체가 주최하는 이벤트, 회의가 많이 열린다. 같은 이벤트, 회의도 뉴욕에서는 특별하다. 세계적인 박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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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iscover America] 거리마다 음악 … 내슈빌·멤피스에가면 귀가 즐겁다
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과 펍이 몰려 있는 멤피스 빌 스트리트. 테네시주(州)는 낯설다. 미국에 살아 봤다는 이도 정확히 어디쯤 있는지 잘 모른다. 하나 테네시는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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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의 여름은 맛있다…음식 축제 잇달아
올 여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음식 축제가 열린다. 스타 셰프의 음식을 맛보고, 수준 높은 캘리포니아 요리를 원없이 맛볼 절호의 기회다.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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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속 비밀의 섬 ‘거버너스 아일랜드’를 아시나요?
군부대가 약 200년 간 주둔했던 거버너 아일랜드는 이제 여름에만 개방되는 관광지다. 뉴욕관광청이 올 여름 여행지로 ‘거버너스 아일랜드(Governors Island)’를 추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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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이티드항공, 장거리 노선 기내식 업그레이드
유나이티드항공(united.com)이 최근 장거리 국제선 이코노미클래스(일반석)에 새로운 기내식과 함께 맥주 및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. 새로운 기내식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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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안토니오 요새, 세계 문화유산 등극
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알라모 요새.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‘알라모(The Alamo)’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. 알라모는 스페인 식민 시절의 요